중국 특급 신인 그룹 웨이션브이(WayV)의 첫 미니앨범 ‘Take Off’(테이크 오프)가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일 각종 글로벌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웨이션브이(WayV)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Take Off (無翼而飛)’는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인기차트(?峰人?榜) 1위를 차지해, 2019 중국 최고의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웨이션브이(WayV)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도 스웨덴, 핀란드, 스페인, 폴란드, 뉴질랜드, 그리스, 칠레, 멕시코, 페루, 아르헨티나, 브라질, 포르투갈, 러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대만, 홍콩, 태국, 터키,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콜롬비아, 아랍에미리트, 캄보디아, 브루나이,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등 전 세계 30개 지역 1위에 올라, 웨이션브이(WayV)를 향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켜 주었다.
이번 앨범에는 강렬한 트랩 드럼과 중독적인 클럽 베이스 라인이 강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어반 댄스 장르의 타이틀 곡 ‘Take Off (無翼而飛)’를 비롯해 ‘Say It (?實?言)’(세이 잇), ‘Let me love u (愛不釋手)’(렛 미 러브 유)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웨이션브이(WayV)의 다양한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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