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의 중심 아양지구 중심상업지역 첫 상가, 약 4만여명 배후수요도 갖춰
- 일신건영, 지하 3층 ~ 지상 9층, 총 125개 점포 규모 상업시설 공급
안성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는 아양지구에 일신건영은 아너스퀘어 상업시설이 오는 14일(금)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아너스퀘어는 아양지구 중심상업지역에 최초로 들어서며 다른 필지들에 비해 가장 좋은 입지를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분양 관계자는 "일신건영이 시행·시공하는 브랜드 상가인 데다 안성의 최중심지인 아양지구 첫 상가라 벌써부터 문의가 많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안성 아양지구 아너스퀘어 상업시설은 지하 3층 ~ 지상 9층, 총 125개 점포 규모로 구성된다.
현재 안성시 상권은 안성시청을 중심으로 소규모 상업시설들이 산재돼 있고, 노후화와 주차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또한 낙후된 상권이라 야간과 주말 상권까지도 쇠퇴되면서 중심상권으로서의 역할을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상태다. 하지만 아양지구 내 중심상업지역이 조성되면 상황이 달라진다. 아양지구 내 중심상업지역이 안성시 상권의 몰입화를 통해 안성시의 새로운 중심상권으로서 떠오를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안성 아양지구 아너스퀘어 상가는 4만여명의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아양지구와 아양지구 인근에는 이미 입주했거나 입주할 예정인 1만5천여 세대의 배후수요를 흡수하기 쉽다. 국립 한경대학교도 가깝고 중앙대학교와도 인접해 학생과 교직원 등 수요도 응집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마트 안성점, CGV 안성점 등 대규모 집객시설과도 가까워 이곳 이용객들까지 흡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너스퀘어 상업시설은 아양1로 8차선 대로는 물론 중심상업지역 내부 진입로와 접해 있고 안성 전역을 잇는 도로망과 가깝다. 아양로와 중앙로를 통해 안성 구도심까지 10분이내 접근이 가능하고 38번국도를 통해 안성 전역을 빠르게 연결하여, 안성지역 거주수요는 물론 구도심 상권 이용객을 한꺼번에 흡수할 수 있다. 안성지역의 새로운 중심상권으로 기대되는 유리한 입지와 교통조건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셈이다.
안성 아양지구 아너스퀘어는 대로변 코너에 위치한 3면개방형 상가로 가시성이 높고 인근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하다. 안정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적 MD로 구성되며 일부 층에는 테라스가 제공된다. 또한 옥상에는 하늘공원 등의 특화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한편 일신건영이 이번에 처음으로 사용하는 상가브랜드인 `아너스퀘어`는 일신건영이 새롭게 론칭한 상업시설 브랜드명으로 그 동안 일신건영의 건설 노하우가 집약 될 것으로 보인다.
`아너스퀘어` 상업시설 홍보관은 경기 안성시 옥산동 288번지, 그리고 평택시 비전동 1096-2번지 이렇게 두 곳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14일(금) 그랜드 오픈을 한다. 현재 상가에 대한 문의가 많은 관계로 미리 연락해 보고 방문하면 좋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