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콘 재단, 인도네시아 업체와 현지 합작법인 투자설립 양해각서(MOU) 체결

입력 2018-08-21 10:23   수정 2018-08-21 10:24




터치콘재단이 미래성장 전략을 위한 프로젝트의 하나로 인도네시아 IT기업 및 투자 개발회사와 터치콘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대규모 합작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터치콘재단에 따르면 이번 합작투자에 함께 하는 업체는 인도네시아의 `JAF자산운용`, `원헌드레드`로, 지난 8월 18일(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라자플라자 빌딩에서 터치콘 재단 이준범 총괄이사 및 JAF 제임스(James) 회장, 원헌드레드 빠뜨리사(Patricia)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투자 법인 양해각서 조인식을 마쳤으며 이들 세 기업은 향후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며 함께 `터치콘` 광고 마케팅 QR Data Code 활성화를 위한 합작법인 투자설립에 총력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O2O 광고 마케팅에 QR Data Code를 응용한 새로운 신기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터치콘 재단은 이날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올해 10월안으로 합작투자 법인을 출범시키기로 했다. 합작법인에 참여하는 JAF자산운용이 인도네시아 호텔 생태계를 구축하고 87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쇼핑몰 전문업체 원헌드레드는 자사 회원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판촉 및 이벤트를 통해 터치콘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게 되는 방식이다.


초기 자본출자금 예정 총액은 30억원이며 투자처 금액별로 보면 터치콘 재단이 10억원, JAF가 10억원, 원헌드레드가 10억원으로 정해졌으며 추후 사업의 확대 전략에 따라 2차 투자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터치콘 광고 마케팅 플랫폼은 소비자의 보상 욕구를 O2O 광고 마케팅과 융합시킨 미래형 광고 플랫폼으로 QR Data Code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부여하게 되며, 내년 6월 상용화 발표를 앞두고 막바지 기술 개발에 전력을 다하는 중으로 알려져 있다.


JAF 제임스 회장은 "향후 터치콘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광범위한 지지를 받아 생태계 활성화가 조기에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터치콘의 프로젝트 현실화에 큰 기대를 걸고 있고 터치콘의 미래 플랫폼 가치에 크게 매료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원헌드레드 빠뜨리사 사장은 "소비자 주도의 터치콘 광고 마케팅 플랫폼은 전 세계 모든 대중이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향후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업체와 제휴하여 가장 현실성 있는 자연주의 플랫폼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는 말로 포부를 밝혔다.


터치콘 관계자 역시 "미래 모바일 시대에는 소비자의 경제적 보상 욕구가 더 강화될 것"이라며 "생활 속에서 다양한 가치의 보상을 쉽게 구현시키는 방향으로 터치콘 생태계가 구동하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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