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소녀시대 유리 6개월 만에 결별한 진짜 이유 보니…

입력 2018-03-30 11:22  


메이저리거 오승환 선수와 소녀시대 유리가 6개월 만에 결별한 사연이 화제다.
앞서 소녀시대 유리와 오승환은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유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사이”라면서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했음을 알렸다.
한국 최고의 아이돌 멤버와 스포츠 스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다.
하지만 6개월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리 소속사 측은 당시 “유리와 오승환 선수가 결별했다”며 구체적인 상황 공개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워 했다.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각자의 바쁜 일정과 장거리 연애로 인해 서로에게 소원해지면서 별을 합의하고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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