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자문 맡고 있는 로엘법률사무소

입력 2018-02-08 14:00  



사업의 규모가 클수록 가장 중요하게 갖춰져야 할 사안은 사업을 운용할 수 있는 `자금`이다. 특히 부동산 개발사업의 경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뤄 내기 위한 자본확보가 무엇보다 우선시 되는데, 이 때 충분한 자금확보를 위해서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 이하 PF)`이 주로 사용된다.


PF는 프로젝트 자체의 수익성(현금흐름)을 담보로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기법으로, 사업주의 신용이나 물적 담보가 아닌 미래에 발생하는 현금흐름을 담보로 당해 사업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어 꾸준히 이용되고 있다.


특히 사업이 실패할 경우 막대한 손실로 인해 사업주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등 기존 자금조달 방식으로는 충분한 자본확보가 어려운 사업에 적합한 편이며, 대규모 자본을 운용하는 일인만큼 법률적으로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지 신중하게 검토해봐야 한다.


이처럼 거액의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 부동산 PF의 경우, 법률사무소와 같이 법적 자문을 수행할 수 있는 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다.


실제 로엘법률사무소의 경우도 특화된 전문지식과 풍부한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택조합사업, 재개발 및 재건축사업, 도시개발사업 등 크고 작은 주요 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자문 사례로는 △강릉교동센트럴파크 지역주택조합 개발사업 △아주호텔리조트 사모사채투자약정 △수원시 광교 지식산업센터 신축사업 △현대 헤리엇 중도금대출협약 △청담동 신원어퍼하우스 신축사업 △탄천물재생센터 개발사업 △시흥 배곧 신도시 개발사업 등이 있으며, 성공적인 부동산 PF 자문으로 부동산 및 금융 업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로엘 정태근, 이태호 변호사는 "PF자문을 위해 변호사를 선임할 때는 금융 관련 법률지식이 풍부하고 부동산PF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는지 뿐 만 아니라,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해법을 제기할 수 있는 변호사인지 여부를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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