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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메이크업, 김승원TV | 생얼은 문제가 아니다

입력 2018-03-30 18:29   수정 2018-04-03 13:46

<U>피부관리 스킨케어 편 : 생얼이 문제가 아니다. </U>

"유독 두꺼운 화장보다 가볍고 산뜻한 피부가 끌리는 계절, 오늘은 스킨케어 편입니다. 젊은 날엔 색조 화장이나 피부 표현에 관심을 두는데요. 오히려 스킨케어에 집중할수록 또래보다 좋은 피부로 보일 수 있어요. 아름다운 생얼은 문제가 아닙니다" -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승원




<(날마다 예뻐지는) 셀프 메이크업, 김승원TV>. 2018 뷰티 트렌드를 단박에 뒤집는다. 집요한 미적 추구는 그를 세계로 이끌었다. 한 번의 가벼운 클릭으로, 크리스찬 디올 수석 아티스트의 메이크업 시연을 엿볼 수 있다. 원조 뷰티 크리에이터, 김승원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어떻게 화장하나. 이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그것도 각자의 스마트폰에서.

 
 
<U>날마다 예뻐지는 팁.</U>

피부의 주인은 나다. 내 피부를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 특히나 스킨케어 단계에서는 다양한 제품 중 가격, 브랜드보다도 본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내 피부가 건조한지, 예민한지. 또 호르몬 변화나 라이프 스타일도 반영하자. 밤을 새워야 하는 직업을 가진 이도 있을 것이고, 햇볕 아래서 생활해야 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이는 피부에도 영향을 준다. 어떤 피부 관리가 내게 필요한 시점인가 고민해 제품을 결정한다. 제품 선택 후, 스킨케어의 단계는 크게 클렌징-스킨·로션-에센스-트리트먼트 단계로 구분한다. 이는 스킨·로션-트리트먼트 단계로 생략할 수도 있다.

1. 귀가 후 세수 습관부터 시작, 클렌징 단계. 피부 상태를 정갈하게 관리하는 게 출발이다. 외출 후 우리는 매일 먼지에 노출된다는 점을 잊지 말자. 클렌징의 역할은 독보적이라, 화장을 잘 하는 것보다 잘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단 말이 기본 공식이 된 시대다. 클렌징 제품은 오일·워터·폼 중 반드시 테스트를 거쳐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해, 스킨케어의 첫 문을 열자.

2. 피부 정돈으로 집중 케어 환경을! 스킨·로션 단계. 피부의 기본 환경을 재구성하는 단계다. 스킨으로 미처 지워지지 않은 잔여물을 지우고, 로션으로 피부를 정돈해 균형을 맞춘다. 이는 다음 단계에서 바를 에센스, 트리트먼트 제품이 흡수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더 나아가 각자가 원하는 스킨케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바탕을 구축한다. 미백 효과를 원한다면 화이트닝 스킨·로션 라인을, 보습 효과를 원한다면 모이스처라이저 스킨·로션 라인을 선택한다.

3. 부족함을 채우는 집중 케어, 에센스·트리트먼트 단계. 내 피부에 부족한 요소를 집중적으로 채우는 단계다. 집중 케어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스킨·로션을 바른 후, 에센스를 바르는 단계는 선택이 아닌 필수. 여기에 영양 및 수분 공급의 목적으로 트리트먼트 제품(영양 크림·수분 크림)을 바르는 것으로 스킨케어를 완성한다. 제품의 질감을 확인해 건성·지성·복합성 제품 중 선택한다. 건성 피부라면 촉촉함을 채울 수 있는 제품을, 지성 피부라면 트러블 전용 제품을 택하는 것이 좋다.



 
※ <(날마다 예뻐지는) 셀프 메이크업, 김승원TV>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plus)` 앱을 다운로드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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