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style="MARGIN-BOTTOM: 0px; MARGIN-TOP: 0px"> </U>
<U style="MARGIN-BOTTOM: 0px; MARGIN-TOP: 0px">장현지 선수 인터뷰</U>
<U></U>
엔젤스파이팅에서 스즈키 마리야와 격돌한다. 부담은 없는가? 지금까지 싸웠던 상대 중 가장 까다로운 상대가 될 것 같다. 빠른 스피드와 예리하고 날카로운 조합의 공격이 가장 기억난다. 아직 덜 다듬어진 부분도 도중에 보였고, 회가 갈수록 진화하는 모습이 정말 기대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입식 경기가 아니라 종합 경기로 대결하는데? 스즈키도 입식 선수였다가 종합 선수로 전향했다. 꾸준히 종합 연습을 했고, 크게 걱정되지 않는다.
스즈키와 어떤 경기를 펼칠 것인가? 타격이다. 스즈키와 화끈한 타격전을 선보일 것이며, 대회장에 찾은 팬분들에게 보답하고 싶다.
엔젤스파이팅이란 대회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물론이다. 국내 희귀난치병 환우들을 위한 단체라고 들었고, 최근에 국내 매스컴을 통해 불우 어린이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한다는 내용도 접했다. 멋진 단체라고 생각한다.
대회를 앞둔 포부? 스즈키를 잡아내고, 기대되는 선수라는 것을 대중에게 어필할 것이다. (사진 = 엔젤스파이팅)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