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 1천명 농산물 수확 체험…대구시 도농상생 투어 마련

입력 2018-03-08 11:46  

도시민 1천명 농산물 수확 체험…대구시 도농상생 투어 마련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시는 올해 11월까지 시민 1천명을 상대로 2018 도농상생 농업체험투어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24일 봄미나리 수확을 시작으로 딸기, 체리·복분자, 블루베리, 무화과, 약용식물, 사과 등 다양한 제철 농·특산물 생산현장을 찾아 수확, 주변 문화유적지 방문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을 주관하는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 대구교육사업단은 오는 12일부터 홈페이지(www.eduamenity.com)에서 1차(40명), 2차(80명) 투어에 참여할 시민을 선착순 모집한다.
또 나머지 행사 일정을 확정하면 추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비는 연령에 상관없이 한 사람 1만원이다.
신경섭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농업에 도시민 이해를 높이고 농업인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suh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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