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 "다음 생엔 유재석 딸"…아빠 이경규 '버럭'

입력 2021-02-17 16:08  


이경규 딸 이예림이 다시 태어난다면 유재석 딸로 태어나겠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17일 오후 5시 공개될 카카오TV `찐경규`에서는 이경규가 간헐적 고정코너인 `취중찐담`에서 이예림과 부녀지간 `대작 토크`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이경규는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예림과 만나 아버지와 딸로서 쌓아온 다양한 에피소드들과 서로에게 느꼈던 점, 결혼에 이르기까지 진솔한 대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이경규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을 준비 중인 이예림과 자연스럽게 결혼에 관련된 다양한 토크들을 이어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앞서 촬영 중 의도치 않게 이예림의 결혼 소식을 알린 이경규는 당시 예비 사위의 반응을 궁금해하는가 하면, 이예림에 "결혼하니까 좋아?"라고 묻는 등 딸의 결혼을 앞두고 싱숭생숭한 아버지의 모습을 드러낸다고.

이예림은 아직은 결혼이 실감나지 않는다면서도, 예비남편에 대해 "자기 직업을 사랑하는 느낌이 멋있었다"고 매력을 밝히며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이경규는 거침없는 평소의 모습과는 달리, 잔뜩 긴장한 채 그 어떤 게스트보다도 딸인 이예림을 어려워하며 쩔쩔매는 모습으로도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를 위해 모르모트PD가 준비한 토크 소재를 무작위로 뽑은 이경규는, 첫 질문부터 `다시 태어나면 이경규 딸 vs 유재석 딸 vs 강호동 딸`이라는 질문이 나오자 "치명적"이라며 긴장감 속에 딸의 선택을 기다린다.

이예림이 망설임 없이 "유재석 딸"을 외치자 이경규는 결국 `버럭`을 참지 못해, 현장 제작진들이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어느새 어색함을 날려버린 두 사람은 유쾌한 웃음은 물론, 부녀간의 깊은 믿음과 애정도 드러내며 찡한 감동까지 선사한다.

이경규는 이예림이 보낸 휴대폰 문자메시지에 크게 감동을 받았던 사연을 밝히며, 결혼을 앞둔 딸에게 아버지로서 사랑이 듬뿍 담긴 메시지도 전할 예정이다.

(사진=카카오M)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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