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험지역 표시…'코로나있다(CORONAITA)' 인기

입력 2020-02-21 15:12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56명으로 늘어나 불안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위험지역을 알려주는 검색사이트 `CORONAITA`(코로나있다)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CORONAITA`(코로나있다)는 질병관리본부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확진자 발생 현황을 제공하는 사이트다.
주소를 입력하면 5개 수치로 위험도를 알려주는데, `매우 안심`, `안심`, `약간 불안`, `불안`, `매우 불안` 등으로 구분된다.
예를 들어 집단 감염이 발생한 `신천지예수교회다대오지성전`을 검색하면 "으~ 불안한 장소에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근 건물의 폐쇄 상황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등으로 검색 결과를 공유할 수도 있다.
개발진은 "`CORONAITA`가 한국 사회의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의학적 판단이 아니라 의견이나 조언으로 여겨주면 고맙겠다"고 밝혔다.

코로나있다 (사진=CORONAITA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