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 "세계인이 선호하는 'K-떡볶이' 열풍 중심으로…"

입력 2020-02-18 14:54  



"매콤 달콤한 소스, 쫀득한 식감의 떡, 쫄깃 탱탱한 라면사리와 당면사리,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풍기는 짭짤한 볶음밥까지…"

즉석 떡볶이의 매력에 푹 빠진 이들이 많다. 과거 2천원 혹은 3천원 어치의 분식 떡볶이가 우리의 국민 간식이었다면, 이것을 발전시켜 테이블에서 직접 조리해먹는 즉석 떡볶이는 이제 하나의 외식 메뉴, 식사 메뉴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떡볶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 트렌드의 중심에는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프랜차이즈 `두끼`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한국식 즉석 떡볶이, 즉 `K-떡볶이`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로 번화가에 위치한 두끼 매장에는 연일 대기를 하는 소비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즉석 떡볶이가 글로벌 푸드로 자리매김하며 두끼 브랜드가 존재감을 확충하고 있는 까닭은 다양한 세계인의 입맛을 고려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두끼 소스부터 짜장 소스, 마라 소스, 크림 소스 등 다양한 맛의 소스를 비롯해 여러 토핑과 면 사리를 고객들이 직접 골라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하며 `취향 만족`을 실현하고 있어서다.

더욱이 개인의 입맛에 적합한 떡볶이를 충분히 즐긴 후,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마무리 볶음밥까지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존재한다. 이 곳은 `떡볶이로 한끼, 볶음밥으로 두끼`라는 슬로건 그대로 소비자들이 오롯이 브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두끼는 현재 총 9개 국가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완료한 상태이며, 6개국에서 매장을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 인기가 비교적 높게 나타나는 중인 베트남에서는 37호점까지 오픈하며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20년 1월 말에는 인도네시아에서 2호점이 오픈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2월 중에는 태국에 4호점 매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이어 내달인 3월에는 베트남 및 태국에 추가로 매장이 오픈 예정이다. 약 60여 개의 해외 매장이 운영 중에 있으며, 국내에서는 브랜드 론칭 4년 만에 매장 200호점을 돌파하며 국내외로 즉석 떡볶이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아울러 성공적인 오프라인 매장 운영에서 그치지 않고, 딜리버리 서비스와 HMR(가정간편식), 유튜브 운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는 중이다.

이와 관련해 두끼 관계자는 "2020년을 맞이해 신년 목표로 잡은 것은 상반기 동남아시아권 매장 증축과 더불어, 기존 국가 외에 신규 국가들에도 1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다음 달인 3월이면 브랜드 론칭 만 5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앞으로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맛과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하겠다. 예비 창업주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 만한 다양한 창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가맹점 확인 및 이벤트 문의, 국내 및 해외 창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혹은 대표 전화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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