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틸러' 김경식, OCN '번외수사' 캐스팅…차태현과 호흡

입력 2020-02-17 09:19  




배우 김경식이 드라마 `번외수사`에 합류한다.

17일 소속사 iMe KOREA(아이엠이 코리아)는 "김경식이 OCN 새 드라마 `번외수사`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번외수사`는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범인 잡는 꼴통 형사와 한 방을 노리는 열혈 PD를 앞세운 다섯 아웃사이더들의 범죄소탕 오락액션 드라마다. 현재 차태현, 이선빈, 정상훈, 윤경호, 지승현의 모습이 담긴 티저를 공개하며 황금 케미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 `히말라야`, `해적`, `댄싱퀸`, `가려진 시간` 등 다수의 작품에서 짧은 등장에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쳐 신스틸러의 탄생을 알린 바 있는 김경식은 `번외수사`에서 경찰서장 역을 맡아 완성도 높은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김경식은 캐릭터를 완벽 흡수한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을 전망이다.

유쾌하고 화끈한 범죄소탕 팀플레이로 안방극장에 쾌감을 선사할 `번외수사`는 오는 4월 4일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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