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김지철 부부 신혼집 공개…"꿈에 그리던 2층 타운하우스"

입력 2020-02-11 22:44  


배우 신소율-김지철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11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신소율-김지철 부부의 신혼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혼부부 신소율과 김지철은 신혼집이 공사되고 있는 양평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신소율은 신혼집에 대해 "타운하우스다. 현재 공사 중이고, 7~8월 쯤 입주한다. 결혼식 전에 계약금을 납부했다. 스몰웨딩으로 아낀 돈으로 신혼집에 올인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두 사람은 샘플 하우스를 미리 방문해 신혼집을 엿보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신혼집은 깔끔하고 넓은 내부에 두 사람만의 옥상까지 갖추고 있었다. 특히 집 내부를 둘러보던 신소율은 "꿈에 그리던 2층 집이다"라며 미소지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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