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 파워 빛났다…'갓세븐의 하드캐리'-'릴레이 댄스' VDA 2019 1위 수상

입력 2020-02-05 09:17  




M2가 전 세계 디지털 콘텐츠 사이에서 우뚝 섰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에 따르면 지난 3일 M2의 콘텐츠 `갓세븐의 하드캐리`와 `릴레이 댄스`가 `2019 VEGA DIGITAL AWARDS`에서 각각 엔터테인먼트 부문, 뮤직/보이스 퍼포먼스 부문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VEGA DIGITAL AWARDS`는 IAA(International Awards Associates)에서 2016년부터 주관하는 글로벌 디지털 어워즈. 매년 전 세계 최고의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프로페셔널(digital creative professionals), 웹 디벨로퍼(web developers), 웹 디자이너(web designers), 그리고 웹 에이전시(web agencies)를 선정해 시상한다.

엔터테인먼트 부문 정상에 오른 `갓세븐의 하드캐리`는 M2 최초 시즌제로 진행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갓세븐 멤버들이 하고 싶었던 리스트들을 하나씩 실행했던 시즌 1과, 멤버들의 희망과 예능 아이템들을 결합시켜 구성했던 시즌 2를 지나오면서, 멤버들의 성장한 예능감이 완성돼 만들어진 시즌 2.5까지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시즌 3개를 통틀어 총 누적 조회 수는 1억 뷰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또 다른 수상작인 `릴레이 댄스`는 아이돌 그룹이 안무 대형이 아닌 한 줄로 서 릴레이로 춤을 추는 M2의 대표 댄스 콘텐츠다. 아이돌 그룹의 팬미팅은 물론 일반인 `댄스 커버`로까지 확장된 `릴레이 댄스`는 `아이돌 팬 문화`의 일부로 인식되며 아티스트의 컴백과 동시 팬들이 가장 기다리는 콘텐츠로 `흥행 아이돌 필수 관문`으로 자리매김 했다. 트와이스, 레드벨벳, 세븐틴, 몬스타엑스, 갓세븐 등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들이 참여, 2019년 기준 조회 수 2억 7천만 뷰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 이한형 팀장은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부터 의미있는 수상을 이루게 돼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M2는 이전에 시도하지 않았던 참신한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K-POP의 입지를 더욱 넓힐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국내 방송 채널 디지털 스튜디오 중 구독자 수 최다 기록으로 총 구독자 수 1250만 명, 총 누적 조회 수 30억 뷰를 돌파하는 등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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