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미세먼지·바이러스성 감염원 OUT! 베베숲 '미세먼지 마스크' 출시

입력 2020-01-29 15:32  



대한민국 아기물티슈 베베숲이 황사·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미세먼지 마스크` 2종을 출시하며 마스크 시장 공략에 나섰다.

과거 봄, 가을 환절기 등 특정 시즌에만 찾아오던 황사와 미세먼지가 일년 내내 기승을 부리며 미세먼지 `나쁨` 지수의 지속 일수도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추운 겨울철에는 독감이나 폐렴 등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도 큰 만큼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베베숲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미세먼지 마스크`는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도록 대형(KF94)과 소형(KF80)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2종 모두 식약처로부터 미세입자 차단 기능을 허가 받은 보건용 마스크로 피부와 직접 닿는 안감에 대해 피부자극테스트와 유해성물질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정전필터를 포함한 4중 구조로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특히 대형은 미세먼지 차단율이 94%에 달하는 KF94 제품으로, 바이러스성 유해입자까지 걸러주는 효과가 있어 최근 유행하는 독감이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호흡기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보통 육안으로 쉽게 확인하기 힘든 초미세먼지는 체내에 쌓이면 몸 밖으로 쉽게 배출이 어렵고 호흡기를 통해 폐, 혈관등으로 침투해 각종 심각한 질병을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더욱이 미세먼지는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과 부정맥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최근 알츠하이머 치매 등 신경정신행동 증상이 있는 환자의 경우 그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베베숲 관계자는 "황사와 미세먼지 공포가 일년 내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이제 마스크의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성인뿐 아니라 아이들도 미세먼지 지수가 높은 날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호흡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민국 판매 1위 아기 물티슈 베베숲은 아기피부연구소 자체 운영하며 설립 이래 줄곧 아기 피부에 안전하고 자극 없는 아기용품을 개발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칸타월드패널로부터 2016~2018 3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기물티슈로 공식 인증 받았으며, 물티슈 외에도 미세먼지 마스크, 손소독제, 핸드워시, 아기 엉덩이 크림, 모기 기피제 등 건강한 아기 피부를 위한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들을 개발하며 영유아 토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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