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택-여인들의 전쟁’ 도상우, 언제 어디서나 대본에 푹 빠진 연기 열정 포착

입력 2020-01-10 09:21  




도상우의 대본 삼매경 현장이 포착됐다.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에서 이재화 역으로 완벽 변신한 배우 도상우가 남다른 대본 사랑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상우는 언제 어디서나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푹 빠져 있는 모습으로 식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줬다. 쉬는 시간에도 진지한 눈빛으로 대사를 읊으며 몰입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작품에 대한 그의 강한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특히 정치적 야심을 숨긴 이중적인 캐릭터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감정선을 꼼꼼하게 살피고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훈훈한 후문.

지난 방송에서 도상우는 진세연이 왕비 간택에 참여했음을 알게 되면서 충격에 휩싸였다. 앞으로 그가 그려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진 가운데 TV CHOSUN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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