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트, SBA가 선정한 ‘하이서울브랜드’ 잡코리아 우수기업…아트커머스 이끌다

입력 2020-01-06 15:52   수정 2020-01-06 17:34





위아트가 SBA가 선정하는 우수 강소기업 ‘하이서울 브랜드’에 선정되며 국내 no.1 아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예술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다’는 가치관을 가진 위아트는 수준 높은 큐레이션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해 문화예술의 대중화를 선도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2018년 한국 브랜드 만족지수 그림 액자 전문 브랜드 부분 1위, 2019 SBA 선정 하이브랜드 서울, 잡코리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그동안 일부에 한정되어 있던 미술시장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는 미술시장에서 위아트는 공공기관, 기업, 개인 등을 대상으로 한 전문적인 미술 큐레이션 서비스와 전속 작가팀이 제작한 색면추상화 장르인 위아트 디자인랩으로 차별화된 작품 제공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면서 아트커머스 대표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위아트 자체제작 디자인랩은 작품성을 인정받아 국내 드라마, 영화, CF 등 다수의 미디어 영역에서 지속적인 협찬 러브콜을 받고 있다. 개인뿐 아니라 기업, 학교, 관공서, 병원, 공항 등 공공기관의 공간에 맞는 전문화된 큐레이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위아트의 지속적인 성장 비결에 대해 문상원 대표는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과 생각이다. 우리의 목적은 작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작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 목표이다”며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서는 집착에 가까운 완벽함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고, 우리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깊이 있고 섬세하며 정교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그 이후 우리의 아트커머스 비지니스는 여러 영역으로 확장했고, 국내 전역에 여러 쇼룸을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온·오프라인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요구 사항, 견적, 컨설팅을 제공하니 그림 설치 시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아졌다며 단 한 명의 고객이 위아트를 방문하더라도 ‘최대의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서비스에 임하는 열정이 남다른 위아트 임직원들의 가치관을 또 다른 성장 요소로 꼽았다.

위아트는 대표를 포함하여 20대와 30대로 구성된 젊은 기업으로 각 성원의 재능과 개성을 존중하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두 달에 한 번 진행하는 프로젝트 회의를 통해 팀별로 회사 성장을 위한 주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일련의 과정과 결과를 공유한다. 프로젝트 회의는 단순한 업무의 연장선이 아닌 각 개인의 성장을 위한 동력이 되도록 분기별 우수팀을 선정해 포상을 수여한다.

이 밖에도 위아트는 전문적인 국내외 아티스트 브랜딩을 통해 가능성 있는 신진작가의 가치를 높이는 아트에디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작가의 작품 판매뿐 아니라 대기업, 관공서는 물론 미디어 협찬까지 연결해 가능성 있는 국내 작가들의 매니지먼트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문 대표는 “2020년에는 아티스트 브랜딩 영역을 확장해 국내 신진작가들의 설 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주는 것 목표”라고 밝혔다.

사진 위) 위아트 부천 쇼룸에서 그림 인테리어 노하우에 대해 설명 중인 문상원 대표

사진 아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파티션을 설치하지 않은 위아트의 사무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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