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프라이팬 ‘드롭스’, 17일 박미선과 함께하는 쇼핑의 선수를 통해 방송 예정

입력 2019-12-16 06:00  



최근 1인 방송이나 TV 속 요리프로그램을 통해 식문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높게 올라가 많은 이들의 주방 살림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주방용품 중에서도 특히 사용 빈도가 높은 것은 단연 프라이팬이다. 프라이팬은 이미 시중에도 많은 제품이 나와 있으나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이 검출되거나 마모되고 코팅이 쉽게 벗겨지는 등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이에 ㈜남선의 눌어붙지 않는 차별적인 코팅방식과 기능성 및 편리성을 겸비한 드롭스 프라이팬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품위 있는 공간, 기쁨 있는 생활’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주식회사 남선에서 출시한 드롭스는 ‘신 주방문화 창조’라는 신념으로 끊임없는 노력 끝에 신제품 개발을 성공한 ㈜남선의 주방용품 브랜드이다.

세척 후에 표면을 만져보면 뽀드득 소리가 날 정도로 깨끗이 세척된다고 하여 ‘뽀드득팬’이라고 불리는 건강한 프라이팬 드롭스 제품은 표면이 유리처럼 매끈하며, 기공이 제로(zero)에 가깝다. 이에 기공 사이에 음식 잔여물 및 산패유가 남지 않는 제로핀홀로 알려져 건강한 요리를 할 수 있고 식용유 없이도 눌어붙지 않고 오랫동안 모든 요리가 가능하다. 또한, 예열할 때에도 연기가 나지 않으며, 요리 후에도 쉽고 편하게 세척이 가능하고 끈적임 없이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드롭스에서는 기존의 스프레이(SPRAY) 코팅방식의 한계점을 뛰어넘어 특허받은 ‘드롭스핀’(DROPSPIN) 차세대 코팅 공법을 이용해 프라이팬을 제작해 강력한 넌스틱 기능을 갖췄다. ‘드롭스핀’ 코팅방식은 중력과 원심력을 이용해 접착제 없이 원판을 반도체 기술로 가공하고 순도 높은 안전한 코팅액을 고속 회전시켜 코팅 표면을 원심력으로 매끈하게 만드는 차세대 코팅방식이다. 이에 기존 프라이팬과 달리 요리 후 음식 잔여물과 세제 찌꺼기 등이 기공에 끼어 있게 되어 세척 하더라도 끈적임이 남거나 재가열 시에 타서 유독 가스를 방출하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한국, 일본 굿디자인(GD)상 동시 수상과 SG 마크인증, PSC 마크인증, Q 마크인증 등 차별화된 디자인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국내 최초 자연합금발색 피막 제품을 비롯하여 업계 최초 미국 듀폰사와 라이선스계약을 했다. 최신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적인 주방용품 박람회에 참가 및 출품하여 독창적인 디자인과 제품으로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남선 관계자는 “드롭스 프라이팬은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인 독일 암비엔테 박람회(Ambiente 2019)에 참가해 자사 제품 전시 및 바이어 미팅을 진행한 바 있다”라며, “일본 수출을 통해 한국 주방 제품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으로 홈쇼핑에서도 선보이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코팅 두께가 일정하고 두꺼워 오래 사용하더라도 눌어붙는 현상이 적고 기름을 적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라며, “PFOA 불검출로 안심하고 건강한 음식을 조리할 수 있어 홈쇼핑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드롭스 프라이팬은 2019년 기준 현대홈쇼핑 프라이팬 매출 1위를 달성하였으며, 현대홈쇼핑에서 최초 공개되는 신제품을 비롯하여 2020년에는 보다 많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드롭스 프라이팬은 2019년 12월 17일 오후 6시 40분 현대홈쇼핑 박미선과 함께하는 쇼핑의 선수를 통해 방송 예정이며, 22cm 멀티팬, 28cm 프라이팬, 28cm 궁중팬, 사각팬 (신규런칭), 22cm 유리 뚜껑, 28cm 유리 뚜껑, 실리콘 조리도구 2종 등의 총 9가지 제품 구성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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