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 '39kg 감량'…걸그룹급 미모

입력 2019-12-13 12:16  


개그맨 이용식이 몰라보게 날씬해진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용식은 13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해 딸 이수민 씨가 체중 39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식은 "딸이 39kg을 감량했다. 예전엔 80kg까지 갔다"며 딸의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이용식과 똑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수민 씨는 걸그룹 멤버라해도 믿을 법한 외모로 변신,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용식은 "딸이 `내가 왜 살 뺀 줄 알아?`라고 묻더라. 그래서 `예뻐지려고`라고 대답했더니 `그런 거 아니야. 우리 DNA도 살 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 그러니까 아빠도 빼`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난 새해부터 꼭 살을 빼려고 한다"고 열정을 다졌다.
이용식 딸 (사진=채널A 방송화면)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