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전원생활 고집하는 이유 있었네

입력 2019-11-29 00:13  


그룹 신화 김동완이 전원생활을 소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김동완이 출연해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경기도 가평군에서 전원생활을 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김동완은 "목조주택에 살고 있는데 손님들이 우리집에 오면 무서워 하더라"며 "집 양 옆에 묘지가 있다. 묘지가 있는 터니까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봉을 시작하게 된 계기로는 “작은 사회를 이루고 사는 꿀벌의 모습을 보며 힐링이 되더라”며 "양봉이 아닌 한봉을 한다"면서 토종 벌꿀의 효능과 맛을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김동완을 비롯해 욕망 아줌마 박지윤, 사랑에 빠진 서효림, 지숙이 출연해 최고 시청률 6.5%를 기록하며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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