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에서 주최한 ‘기발한 광고(스타트업의 기회를 발견하는 광고)’ 프로젝트에서 ‘위밋플레이스’ 가 선정되었다.
‘기발한 광고’ 프로젝트에서는 상품 및 서비스의 혁신성, 광고 아이디어의 참신성 등을 바탕으로 전문 심사위원 심사, SNS 인기 점수(게시물 좋아요) 등을 반영해 영상/인쇄 부분 각 6개, 총 12개의 스타트업이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스타트업 기업에게는 서비스와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신한금융그룹의 광고 지면과 시간이 제공된다.
‘위밋플레이스’ 는 약속 장소를 찾는 불편함을 쉽게 해결해주는 모바일 서비스로서 앱스토어 엔터부문 1위, 새롭게 추천하는 앱 부문 1위, 전체 인기차트 3위를 차지한 국내 최초 약속 플랫폼이다. 최근 넷플릭스, 틱톡, 왓챠, 당근마켓 등 유명 서비스를 제치고 앱스토어 3관왕을 기록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를 반영하듯 서비스 오픈 약 1개월 만에 가입자 5만 명을 돌파했다(2019년 10월말 기준)
또한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19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 창업과제> 에서 R&D 지원사업 1.5억원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미국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터 및 데모데이, 한국 최초로 진행된 스위스 루체른 테크노파크 데모데이, 홍콩 데모데이 등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북미, 유럽, 아시아에서 서비스 출시를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위밋플레이스’ 는 약속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의 이동시간을 고려해 약속 장소로서 합리적인 중간 지점을 찾아주고, 교통편뿐만 아니라 유동인구 등 알고리즘을 통해 약속 목적에 맞는 식당, 카페, 문화시설의 테마 선택이 가능하다. 별도의 친구의 회원가입 없이도 친구의 출발 위치를 등록할 수 있으며, 교통수단으로 대중교통과 자동차를 선택할 수 있다.
‘위밋플레이스’ 강귀선 대표는 “위밋은 사람과 사람의 더 나은 연결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약속 솔루션 ‘위밋플레이스’ 를 서비스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단순한 약속 장소 추천에 그치지 않고 약속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약속 하면 ‘위밋플레이스’ 가 떠오를 수 있도록 약속에 대한 전문적인 솔루션으로 사용자들에게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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