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의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의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의 쇼트 버전 뮤비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상징적인 장면들이 눈길을 끌었다. 금빛 액체로 범벅된 손, 휘날리는 커튼 속 등장하는 멤버들의 모습, 금빛 액체가 흐르고 있는 동상 등이 오는 18일 공개될 뮤직비디오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약 30초의 짧은 분량으로 구성됐지만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로 완벽한 비주얼 뽐냈으며, 아직 베일에 가려져 공개되지 않은 퍼포먼스는 어떤 그림으로 그려질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정규앨범 ‘리부트(Re-boot)’의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는 진정성 있는 이상적 가치에 대한 고민과 갈망을 이야기하는 가사를 담았다.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리부트’를 선언한 골든차일드는 이번 정규앨범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섹시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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