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코퍼레이션, 국내 최초 '스마트 팩토리 쇼룸' 3주년 리뉴얼 오픈식 개최

입력 2019-11-13 17:04   수정 2019-11-15 14:00


진코퍼레이션(대표 이창희)이 12일 스마트 팩토리 쇼룸 ‘3주년 리뉴얼 오픈식’을 개최했다.
2017년부터 자사 안성사업장에서 운영중인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매년 최신 기술로 업그레이드하며 리뉴얼 해오고 있다.


진코퍼레이션은 2017년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오픈한 이래 현재까지 300여곳의 기업, 200여곳의 연구기관, 지방자치단체, 각급 학교 등 국내·외에 약3000명이 넘는 인원이 방문하여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스마트 팩토리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에 대한 통찰을 함께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 팩토리 쇼룸 오픈 3주년를 맞아 전체적인 전시장의 공간 구조와 전시 규모를 대폭 확장 개편하여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SMART FACTORY SOLUTION)과 스마트 로지스틱스 솔루션(SMART LOGISTICS SOLUTION)을 선보였으며, IoT 기술과 융합한 생산, 물류, 판매, 유통 관련 기존 솔루션과 연계하여 Sure Sort, Robot, Auto Tapping Machine, High Speed Autolabeling System, Mobile Rack, WMS, Data Gathering Solution등의 최첨단 솔루션이 새롭게 소개되었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자랑하는 글로벌 기술기업들이 다수 참여했다. 독일의 SAP사 독일 대표를 포함하여, 미국의 오펙스, 코그넥스, 하니웰, 팬서, 로크웰 오토메이션, 지브라, 스위스의 에이비비(ABB), 일본의 산신금속공업, 이토텐키, 도시바테크, 한국의 KIS정보통신 등이 참여하여 진코퍼레이션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선보였다.




진코퍼레이션 이창희 대표는 오픈식에서 “금년도 리뉴얼의 주요 컨셉은, 다양한 머신 들을 융합시켜 현장에 적용시킨 In · Outbound(고속 출하 솔루션)과 메인 테마인 고속 분배 소터 솔루션으로, 3명의 작업자들이 시간당 2400개 아이템을 분류 할 수 있고, 이외에도, 국내 최초 분당 12개의 EPS 박스를 테이핑 할 수 있는 고속 자동 테이핑 머신 등 고객의 편리를 극대화 시킨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전문기업으로 도약을 거듭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코퍼레이션은 한국에서의 쇼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에는 태국·방콕에 ‘태국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오픈하며 아세안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였고, 향후 베트남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하여 아세안 글로벌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이용준PD [junpd@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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