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탄교육, 초등 대상 영역별 수학 교재 출간

입력 2019-11-13 11:18  



과학과 기술이 인류의 새 역사를 만드는 시대.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곧 현실이 되고 인공지능을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가 우리 생활에 더욱 깊숙이 자리할 전망이다. 과학과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 지금, 자녀를 위해 어떤 교육에 집중해야 할까?

수학은 과학과 기술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학문이다. 수 없이 많은 가설과 검증의 과정을 반복하고 명확한 인과 관계를 규명해야 하는 과학과 기술 분야에서 수학은 그 기초를 쌓는 힘을 길러준다.

수학이 계산 중심의 학문이 아니라 사고력을 길러주는 학문이기 때문. 문제를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체계적인 풀이를 통해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자연스레 사고력을 길러준다. 사고력, 즉 생각하는 힘은 과학, 기술분야 뿐만 아니라 모든 학문에 필요한 능력이다.

음악학의 아버지 피타고라스, 최초의 철학자 탈레스, 천재적 미술가이자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두 당대를 대표하는 수학자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실제 수학을 잘 하는 아이들이 다른 과목에서도 뛰어난 경우도 많다. 생각하는 힘은 모든 학문에 필요한 능력이기에 사고력이 뒷받침되면 다른 과목은 비교적 수월할 수밖에 없다. 다른 건 몰라도 수학 하나만큼은 꽉 잡아줘야 하는 이유가 이 때문. 급변하는 미래 과학기술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도 과거보다 수학 공부에 더 매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수학과 교육과정에서 초등학교 수학 내용은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자료와 가능성`의 5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사칙연산은 `수와 연산` 영역에 해당한다. 연산 학습지의 대명사로 이미 학부모들 사이에서 기탄수학은 명성이 자자하다.

연산 못지 않게 나머지 영역들도 체계적으로 학습해야 중·고등 수학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이에 유·초등 교육출판 기업 기탄교육이 `기탄수학`의 개발 노하우 그대로를 담아 `기탄 영역별 수학`을 출간했다.

`기탄 영역별 수학`을 기획·출간한 기탄교육 창작연구소 이은영 팀장은 "기탄수학은 학년에 관계없이 공부할 수 있는 개인별·능력별 학습 프로그램이다. 연산뿐만 아니라 수학의 다른 영역에도 이러한 학습법이 적용되길 바라는 학부모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기탄 영역별 수학`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된 것은 `도형·측정편`이다. `도형·측정`은 공간 감각과 양감 능력을 길러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초가 되는 매우 중요한 영역이다. 시계 보기, 각도 재기, 넓이 구하기 등이 이에 속한다. 종합적, 논리적 사고와 직관력을 동시에 필요로 하는 영역이라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기탄 영역별 수학 도형·측정편`은 다루어야 할 내용을 세분화하고 한 가지 내용에 대한 학습량도 권당 80쪽, 쪽당 문제 수도 3~8문제 정도로 여유 있게 배치했다. 학습 부담을 줄이고 학습 효과는 높여 아이들이 부담 없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초등 1~6학년을 아우르는 총 20개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학년에 관계없이 개인의 수준에 맞게 단계를 선택하여 학습하면 된다.

`수와 연산`, `도형`, `측정`에 이어 나머지 영역도 2020년 상반기에 출간될 예정이다. 이로써 기탄교육은 초등 수학 5개 영역 교재를 모두 완간하는 셈이다. `수학의 명가 기탄`이라는 명성답게 초등 수학 교재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기탄수학`과 `기탄 영역별 수학`은 기탄교육 쇼핑몰 및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기탄교육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