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만삭 근황을 전해 화제다.
서현진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구역미사에서 내 졸음을 싹 쫓아버린 신부님 말씀"이라며 신부님 강론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진은 차분한 표정으로 강론을 경청하는 모습이다. 특히 오는 11월 출산을 앞둔 그의 만삭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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