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이주업체 선택이 관건…국민이주, 상반기 투자이민 영주권 비자발급 220건

입력 2019-09-26 18:00  


50만달러 미국투자이민 종료를 50여일 앞두고 예비 투자자들이 투자이민 전문회사 선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짧은 시일에 정확한 수속절차와 안전한 프로젝트 선정이 어려워 투자이민 전문회사에 의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믿을 만한 투자이민 전문회사는 과거의 경험과 실적, 그리고 현재의 맨파워에서 드러난다.

쉽게 말하면 업력, 실적, 맨파워, 재무건전성, 취급하는 프로젝트 내용 등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예비 투자자들은 다른 것은 몰라도 적어도 믿고 맡길 회사만은 본인 노력으로 찾아야 한다.

국민이주㈜(대표 김지영)는 2004년 이래 미국 투자이민을 전문적으로 전개해 왔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미국 대사관의 한국인 투자이민 비자 발급 556건(IIUSA 미국투자이민 협회 통계) 가운데 220건 이상을 처리했다. 그리고 투자이민 사업을 진행하며 I-526 투자이민 청원서 수속과 승인에서 한 건의 거절 사례도 없다. 현재까지 100% 미국영주권 획득과 원금상환 실적을 올렸다. 업계에서 매우 드물다.

이런 실적의 배경은 무엇보다 전문성 확보에 있다. 우선 이민법에 정통한 외국변호사 자격증을 보유한 3명이 회사에 상주한다. 상주 외국변호사는 업계에서도 찾기가 쉽지 않다. 이들은 이민법 전문가로 미국 이민법의 실태와 변화를 정확하게 파악해 고객들에게 상담한다. 특히 자금출처 파악에서 한국의 일반변호사나 미국 현지 변호사보다 유리하다.

자금출처 부분은 이민 수속에서 매우 중요한데 수속의 거부와 승인을 사실상 좌우한다. 어느 한쪽의 제도와 법률만으론 접근하면 곤란하다. 국민이주 변호사들은 양국 제도에 대한 전문지식으로 이를 해결한다.

수속을 끝내고 미국 대사관 인터뷰를 거쳐 비자를 받아 미국 정착에 들어가면 당장 세금문제에 봉착한다. 한국에 남은 재산과 금융소득, 그리고 미국 내 재산과 소득에 대한 세금 신고 등 처리해야 할 일이 복잡하다. 자칫 신고를 누락하거나 절차를 이행하지 않으면 가산세와 함께 양국에 모두 세금을 내야 하는 수도 있다. 국민이주에서는 한국/미국 공인회계사가 상주해 이 문제를 상담하면서 투자자들의 고민을 해결한다.

투자이민을 진행하면서 국제금융에 대한 정보와 지식도 중요하다. 자의건 타의건 환율, 금리, 송금, 채권 등에 관한 문제에 직면한다. 이를 위해 대형 은행 국제파트에서 근무한 전문가를 영입해 고객 상담에 나서고 있다. 복잡한 국제금융을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한다.

시일이 촉박한 상황에서 자칫 수속에 문제가 생기면 50만달러 투자금으로 미국이민 자체가 수포로 돌아갈 수 있다. 실력 있는 투자이민 전문회사를 택해 수속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이런 전문성과 함께 국민이주가 내놓은 프로젝트도 미국 영주권을 받고 원금상환을 하는 데 유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펜실베니아 유료고속도로 프로젝트는 주정부 산하기관이 담보하는 공공 프로젝트다. 공공성을 살린 안전한 프로젝트다. 트레저 아일랜드 프로젝트도 샌프란시스코의 옛 해군기지를 복합단지로 재개발하는 것으로 시청 산하 개발청이 주도한다. 맨하탄 메리어트 호텔 프로젝트도 완공보증보험에 들어 있어 안전장치가 확보돼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보스턴 시포트 프로젝트는 시포트 혁신지구에 위치하며, 올해 초 하나금융그룹이 약 600억원을 투자했다.

현재 투자이민 전문회사들은 경쟁적으로 프로젝트를 내놓고 고객유치에 나서고 있다. 예비 투자자들은 기본에 충실하면서 검증된 업체를 찾아 수속을 밟아야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