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공공프로젝트의 신화를 잇는다…트레져 아일랜드 2 프로젝트

입력 2019-09-06 18:00  



미국투자이민 50만불 시대가 저물어가는 와중에 투자이민을 신청하려는 예비 투자자들이 프로젝트 선정에 고심을 하고 있다.

미국영주권 취득과 원금상환이라는 두 가지 숙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안전성 면에서 최고라 평가받는 공공프로젝트의 신화를 이을 만한 공공성 프로젝트가 최근 예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트레저 아일랜드 프로젝트는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를 잇는 Bay bridge 중앙의 Yerba Buena섬과 그간 해군기지로 사용되던 Treasure Island를 현대적 디자인의 자연친화적 신도시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로서, 약 57만평의 부지 (여의도의 2/3규모)위에 넓은 녹지 공간과 다양한 사회공유시설, 고급주택, 주거시설, 상업시설, 업무시설, 호텔 등을 신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샌프란시스코의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이 중에 Stage 2 프로젝트는 주요 인프라인 유틸리티 시스템, 공원, 광장, 예바 부에나 섬 진입로 개선 및 주거용 주택 및 상가, 역사 보존시설부지 조성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지난 7월 말에 미국 뉴월드 리저널센터(New World Regional Center, "NWRC")는 트레져 아일랜드 Stage 1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마감을 발표한 바 있다.

이 프로젝트의 공공성을 살펴보자. 이 프로젝트는 샌프란시스코시의 주거지 확보 개발계획의 하나로 추진 되는 만큼 민간자본을 빌린 공공투자적 성격이 있는 프로젝트로서 장기적 안정성을 담보하고 있다. 2011년 샌프란시스코 시는 사업주체인 트레져 아일랜드 개발회사(Treasure Island Community Development, LLC TICD)와 개발계약을 체결하고 모든 관련절차를 계약사항으로 정해 두었고, 2016년 2월 해군으로부터 불하를 받고 20%를 초과하는 개발이익은 시와 해군과 개발자가 공유하기로 한다. 이익공유계약에 따라 모든 회계정보는 철저히 사전에 감시를 받으며 사후에는 감사를 받아야 하는 구조로, 개발기구(Treasure Island Development Authority, TIDA)를 만들어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감시한다. 공공재 개발이익을 독점하는 것을 구조적으로 방지하고 투명성확보를 위한 노력은 사업의 감시체계가 잘 작동해야 할 것인 바, 개발회사의 홈페이지 사이트에 들어가면 사업 진척 내용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회의내용까지 열람할 수 있을 정도이다.

또한 담보신탁방식에 의해 담보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담보비율(LTV 65%) 준수 계약과 선순위 채무조달을 금지하는 특약으로 채권자의 권리가 잘 보장되고 있는 바, 국내 최대 미국투자이민 업체인 국민이주 관계자는 여타 부동산 프로젝트보다는 원금상환에 훨씬 유리한 구조를 가진 프로젝트로서 공공프로젝트에 버금가는 좋은 프로젝트라고 평가한다.

프로젝트 선정 그리고 자금출처 서류작업, 송금 및 이민국 제출서류 접수 등 시간이 빠듯한 예비투자자들은 원스탑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민이주에 개별상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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