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인 코리아' 독주..."5G 단말기 선점"

입력 2019-08-08 17:52  

    <앵커>

    앞서 보신 것 처럼, 삼성전자가 두번째 5G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10'을 내놨습니다.

    LG전자도 다음달 V50 씽큐의 후속작 발표를 예고하면서 한국산 5G 스마트폰이 시장 선점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태학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5G가 삼성전자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 언급했었던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현지 시간으로 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노트 10 언팩 행사에서도 5G에 대한 언급을 빼놓지 않았습니다.

    [현장음] 고동진 /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만드는 5G와 같은 혁신적 기술 변화로 경험혁신이 가능해졌습니다. 수 많은 장치들이 서로 연결되면서,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교환하고 이는 우리를 새로운 한계로 질주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삼성은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의 선봉에 서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노트 10은 세계 최초로 상용 5G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인 '갤럭시S10 5G'에 이은 삼성전자의 두번째 5G 단말기입니다.

    삼성전자는 5G 기반 '갤럭시 폴드'와 보급형 단말기인 '갤럭시A90'까지 다양한 성능과 가격대의 제품을 잇따라 출시해,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더욱 굳힌다는 전략입니다.

    LG전자도 5G 스마트폰 시장 대응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9월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9에서 하반기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5G 스마트폰 신제품을 공개한다는 계획입니다.

    게임에 장점을 가진 듀얼스크린의 특징을 살린 초대장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오승진 /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 상무

    고성능 5G 기능과 두개의 화면으로 듀얼스크린으로 구성된 게임에 최적화된 폼팩터를 통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반응을 반영한 새로운 듀얼스크린을 계속 만들어서 시장을 점점 확대해 나가고자 합니다.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가 진행되면서 한국 기업이 5G 스마트폰에서도 앞서나가고 있는 상황.

    애플이 내년 이후에나 5G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인데다 무섭게 치고 올라왔던 화웨이마저 미중 무역분쟁의 여파로 위기를 맞으면서 한국 스마트폰 제작사들의 독주가 한동안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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