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C 글로벌교육, "중국어·영어 넘어 다국어 기업출강 교육 과정 확대"

입력 2019-08-07 14:24  



베트남, 인도네시아, 스페인어 등 다양한 교육 진행 및 콘텐츠 개발 서비스 제공

지난 2001년 JRC 중국어학원으로 시작해 학원, 출판, 이러닝, 기업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두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JRC 글로벌교육은 최근 중국어 기반의 교육에서 벗어나 영어, 일본어 외에 다국어 기업출강 교육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업교육 시장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위주의 교육이 대다수였다. 하지만 최근 대기업 삼성, 현대, 롯데, CJ 등 굴지의 대기업들이 영미권, 중화권이 아닌 전 세계 다양한 국가로 진출함에 따라 어학교육이 다국어 (제3외국어)로 트랜드가 변하고 있다.

이에 대비해 JRC 글로벌교육은 베트남어, 스페인어, 일본어, 태국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다국어 `첫걸음` 시리즈를 출판 중이다. 이와 함께 기업교육 역시 다국어 교육 시장으로 점차 확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LG화학, 현대엘리베이터, 한화, 기업은행 등 다양한 고객사들의 니즈를 파악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스페인어, 일본어, 힌디어 등 다양한 교육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화그룹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영미, 중화,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동의 해당 국가의 대한 문화, 사회, 비즈니스 에티켓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이문화 특강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JRC 글로벌교육팀은 18년의 교육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다양한 과정에 접목해 현대자동차그룹, 삼성생명, 삼성증권, 퍼시스, SK에너지, SK종합화학, CJ올리브네트웍스, LG화학, LG하우시스, 포스코, 아모레퍼시픽 등 다양한 글로벌기업의 교육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기업교육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어학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 개발해 매주 학습자들에게 `금주의 핫이슈, 명언, 한마디, 문화소개` 자료를 제공 중이다. 이 또한 많은 고객사 학습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필요한 학습자들에게는 이메일링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는 어학교육과 더불어 해당 국가에 대한 이해와 어학교육의 흥미를 유발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JRC 글로벌교육 관계자는 "일반과정, 비즈니스과정, 인텐시브과정, 임원1:1과정, 이문화특강 등 다양한 과정으로 영어, 중국어 외 다국어 기업교육 과정을 확대해 고객에게 만족감을 주는 교육과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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