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베트남 하노이-호찌민 투자전략 무료 세미나 17일 개최

입력 2019-07-11 09:02  

- 기회의 땅 베트남 하노이 vs 호찌민,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 『하루 만에 끝내는 베트남 대박투자』 출간기념, 무료세미나
- 7월17일(수) 오후2시30분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
- 하노이(유은길) vs 호찌민(김현수), 두 전문가의 맞짱토론
베트남 투자 열기가 어느 때 보다 뜨겁지만 현지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 및 투자자들은 여전히 베트남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기 어렵다고 말한다.
이에 한국경제TV K-VINA비즈센터는 베트남 부동산 주식 산업 투자에 대한 정확한 최신 정보 전달 및 투자를 돕기 위해 『하루 만에 끝내는 베트남 대박투자』 책을 출간했다.
또한 이를 기념해 “베트남 하노이-호찌민,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7월17일(수) 오후 2시30분 한국경제신문 사옥 18층 다산홀에서 무료 투자 강연 및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강연 1섹션에서는 ‘하노이 투자전략 및 유망상품’을 주제로 유은길 K-VINA 센터장(한국경제TV 선임기자)이 최근 하노이 현지 시장조사 내용을 토대로 시장 전망과 함께 투자전략을 설명한다.
강연 2섹션에서는 ‘호찌민 투자전략 및 유망상품’을 주제로 김현수 K-VINA 수석전문위원(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이 7년간의 호찌민 상사 주재원 경험과 현지 정보를 바탕으로 시장 진단 및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이어 북 콘서트에서는 김현수 유은길 두 전문가가 ‘하노이-호찌민,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라는 논제를 놓고, 각 도시의 장점을 내세워 맞짱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베트남 진출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하노이-호찌민 중 어느 곳에 투자를 해야하는 지에 대한 문의를 K-VINA에 많이 했고, 이에 이번 세미나에서는 두 전문가가 투자자들의 이런 궁금증에 대한 진지한 답변과 함께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김현수 K-VINA 수석전문위원은 “베트남에 대한 철저한 사전 조사 없이 진출하면, 그만큼 실패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생생한 정보를 얻어 가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센터가 출간한 책은 베트남 진출과 투자에 대한 정확한 최신 정보만을 담아 전문적인 내용으로 구성했지만, 자료와 사례를 한 눈에 들어오도록 읽기 쉽게 만들어 베트남행 비행기안에서 서너시간만 정독하면 투자 성공확률을 크게 높여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국경제미디어그룹은 베트남 등 아세안 지역 진출·투자를 돕기 위해 K-VINA(케이비나)비즈센터를 지난 2017년 11월 설립했다.
센터가 출간한 『하루 만에 끝내는 베트남 대박투자』 저자 김현수, 유은길은 K-VINA비즈센터에 각각 수석전문위원과 센터장으로 몸담고 있다.
*세미나 문의·신청 : 한국경제TV K-VINA비즈센터
- 전화: 02-2039-2004 / 이메일: kvin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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