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폭발, "그냥 들이받아" 사이다 일침 날린 까닭? (연애의 참견)

입력 2019-07-01 14:55  


한혜진이 역대급 사연에 냉철한 반응을 보이며 고민녀에게 일침을 날린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46회에서는 지난 상처로 이별 위기에 처한 기막힌 사연이 공개돼 참견러들의 폭풍 참견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사연을 보낸 주인공은 남자친구와의 연애에서 단 하나의 문제로 혼란스러워 하고 있었다. 이 위기만 극복한다면 이 사람을 만난 것이 자신의 인생에서 너무나도 큰 행운이라는 것. 그렇게 운명적으로 다가온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하던 중, 우연히 남자친구의 형 커플을 만나게 되고, 그 자리에서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 떠올랐다고.
고민녀는 남자친구에게 자신을 힘들게 했던 상처를 준 사람의 정체를 털어놓으며 고백했고, 결국 그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평생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과 가족이 되어야 하는 현실 앞에 괴로워하는 그녀의 모습이 참견러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이에 한혜진은 사연녀 앞에 닥친 위기에도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듯한 리액션을 보이며 사연이 끝나자마자 "그냥 들이받는 수 밖에 없어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냐"라며 분노를 폭발했다고.
한혜진의 솔직한 생각과 명언에 참견러들은 포복절도 하는가 하면 공감의 뜻을 밝힌다고 해 그의 참견에 대해 더욱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연애의 참견`에서 아낌없이 `연예 꿀 팁`을 전수하는 한혜진이 참견러들을 들었다 놨다 한 거침없는 참견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매주 예측할 수 없는 연애사와 특별한 참견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는 2일(내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연애의 참견` 한혜진 폭발 (사진=KBS Joy)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