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600억원 유상증자 결정…주가 23% 폭락

입력 2019-06-18 13:43   수정 2019-06-18 16:53


네이처셀이 운영자금 600억원 조달을 위해 유상증가를 결정했다.
네이처셀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806만5천주로 예정 발행가는 주당 7천44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28일이다.
유상증자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이처셀의 주가는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급락세를 보였다.
오전까지 보합권에 있었던 주가는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세로 돌아서 23.14% 내린 8,570원에 마감했다.
네이처셀 유상증자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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