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북한 아프리카돼지열병 공식 발생, 관련주 강세

신재근 기자

입력 2019-05-31 09:14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공식 발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주가 강세입니다.
3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우진비앤지는 전 거래일 대비 7.77% 오른 3,26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이글벳(6.50%), 대성미생물(5.33%), 제일바이오(3.32%) 등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북한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사실을 돼지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공식 보고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북상협동농장에는 돼지 99마리가 사육되고 있으며 첫 신고직후 모두 77마리가 이 병으로 폐사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한국 전파 가능성에 더해 관련 백신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심리가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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