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이번 달 58㎏ 가자"...50kg대 몸무게 인증

입력 2019-05-29 08:23   수정 2019-05-29 09:14

개그맨 김미려가 다이어트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김미려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체중계에 올라선 발과 샐러드 사진을 게재했다.

또 영화 `말레피센트`에 출연했던 안젤리나 졸리와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올렸다.

김미려는 "드디어! 살짝 억지지만 그래도 앞자리가 5대로 내려왔다"고 알리며 "얼마 남지 않은 이번 달 말까지 58㎏대로 가자! 한 58.5~6㎏ 정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도 발에 대한 반응이 많아서 발도 좀 꾸며봤어요. 제가 사실은 발가락에 난을 키워서...풀로 꾸몄어요. 깻잎 다이어트. 살이 많이 빠져 말레피센트처럼 되더라도 일단 뺄게요"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안먹어도배고프고..먹어도배고프고ㅜㅜ여자들평생숙제ㅜㅜ",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합성 사진 재치 있어서 빵 터졌어요", "사진 너무 재밌네요", "같이 다이어트 화이팅 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려 인스타그램 사진)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