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 띵굴시장 '너도나도송도', 4만 4천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료

입력 2019-05-27 17:21  




-살림러 사이에 가장 영향력 있는 플리마켓으로 알려져… 24일~25일 금토 양일간 44,000명 방문

국내 `살림러` 사이에 가장 영향력이 있는 플리마켓으로 평가되는 `띵굴시장`의 스물네 번째 시장이 지난 주말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3개월만에 다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띵굴시장 `너도나도송도`는 뜨거운 관심과 호평 속 24일~25일 양일간 총 44,000명의 방문객이 방문, 띵굴시장과 참가 브랜드들의 파급력을 확인시켰다. 실제 24일 기준 방문객 수는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전년 동일 방문객의 170%에 달한다.

이번 시장은 총 220여 브랜드들의 참가 속에 진행됐다. 띵굴시장 개최 이래 최대 규모다. 리빙, 푸드, 키즈, 패션, 등 각 분야의 스몰 브랜드들이 부스를 열고 브랜드의 개성이 담긴 독특한 스토리와 가치가 담긴 다채로운 제품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각 브랜드의 판매 수익금 일부와 띵굴의 기부금은 `한국소아암재단`에 함께 전달될 예정으로, 지금껏 이어져 온 나눔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 유통망과는 차별화된, 특별한 소비를 경험하기 위해 띵굴시장에 찾아온 사람들은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세심한 편의시설과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풍성한 주말 나들이를 완성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띵굴시장에서 최초로 등장한 컨시어지(Hands Free) 서비스와 택배(Shipping Free) 서비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마련된 쉼터 `릴렉싱파크` 등은 그간 열렸던 시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편의 서비스로, 방문객 사이에 큰 호평을 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러 방문하는 곳이 아닌, 머무는 시간 동안 가족 모두 즐거울 수 있는 띵굴시장을 만들고 싶었다"며 "수년간 축적된 셀러와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새로운 고객 편의 서비스와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구성했는데, 많은 방문객이 즐거워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띵굴시장은 역사와 규모 모든 측면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플리마켓으로 자리매김했다. 향후 지방 주요 거점에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을 지속적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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