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아내의 맛' 합류...'훈남 능력자' 남편 첫 공개

입력 2019-04-23 12:03   수정 2019-04-23 14:16


배우 조안의 남편이 첫 공개된다.
TV조선 부부 예능 `아내의 맛` 측은 23일(오늘) 방송에 조안과 남편 김건우 씨가 동반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부부는 2016년 10월 결혼했으며, 김건우 씨의 방송 출연은 처음이다. 조안보다 3살 연상인 김씨는 IT계열 CEO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밤이 시작되면 활발하게 활동하고, 밤이 끝나면 잠드는 `올빼미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조안 김건우 부부는 장고의 고민을 거친 끝에 `아내의 맛` 합류를 결정했다"며 ""`꽁냥`의 절정을 달리는 두 사람이 어떻게 인생을 즐기고 있을지, `조안 댁`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아내의 맛` 조안 남편공개 (사진=TV조선)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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