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흥행 돌풍의 화제작 <어스>가 3월 마지막 극장가를 완벽 평정했다. 지난 3월 27일 개봉해 역대 호러 외화 최고 오프닝 기록에 이어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까지 등극했다.
영화 <어스>는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및 개봉 첫 주 주말 박스 오피스 1위 흥행 신기록에 이어 영화 속 단서와 해석들이 연일 검색 차트를 오르내리며 신드롬에 가까운 우리들의 영화가 되었다. 더불어 <어스>는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100만 돌파를 향해 질주하고 있어 역대 외화 호러 영화 사상 기념비적인 흥행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겟 아웃>을 잇는 흥행 속도는 물론, 전작을 뛰어넘는 이슈와 흥행, 호평까지 거머쥔 <어스>는 글로벌에서도 폭발적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이미 북미에서는 약 1억 2000만 불 이상 수익을 돌파했으며 전세계에서도 2억 불 수익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한편 조던 필 감독은 소포모어 증후군을 보란듯이 지우고 <겟 아웃>을 뛰어넘는 수작 <어스>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관객들에게 신선한 자극과 영감을 전해주고 있다.
영화 <어스>는 전세계를 놀라게 한 <겟 아웃> 조던 필 감독의 차기작으로 그 무엇도 상상할 수 없는 예측불허의 영화. 신드롬에 가까운 화제를 낳고 있는 영화 <어스>는 절찬상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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