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령` 강형욱의 집 내부가 공개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강형욱은 천방지축 반려견들의 문제점을 순식간에 해결해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퀴즈를 통해 반려견들의 습성, 지능, 싸움이 났을 때 대처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며 유익한 시간을 만들었다.
개들을 위해 지었다는 강형욱의 `SKY 개슬`이 전파를 타며 시선을 끌기도. 한적한 교외에 위치한 강형욱의 3층 집에는 강아지용 계단과 침실 등 강아지에 대한 세심한 배려들이 곳곳에 가득했다.
특히 강형욱의 집 지하에는 개들의 관절건강을 위해 마련했다는 널찍한 수영장이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여기가 바로 개토피아다"라며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집사부일체` 강형욱 (사진=SB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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