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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시계는 블루칩"...빈티지 좋으니 가격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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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3-22 15:29   수정 2019-03-22 15:51

"명품 시계는 블루칩"...빈티지 좋으니 가격 급등

연예인과 기업가, SNS 스타들이 너도나도 롤렉스, 파텍 필립과 같은 명품 시계의 클래식 제품을 수집하면서 가격이 급등하자 이를 투자대상으로 보는 움직임마저 나타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일부에서는 거품이 끼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NYT는 수집가들이 시계를 단순한 치장물이 아닌 투자 포트폴리오 내 새로운 자산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LA에서 비즈니스스쿨을 졸업한 한 시계 투자자는 "좋은 빈티지 롤렉스를 사는 것은 네슬레나 구글과 같은 회사 주식을 사는 것과 같다"며 "전형적인 블루칩"이라고 말했다.


이 투자자는 1982년 롤렉스 서브마리너를 1만3천 달러에 매입한 후 2년 만에 1만 달러를 벌었다고 말했다.


매체는 빈티지 시계가 2017년 비트코인과 같은 새로운 투자 기회가 될지 아니면 거품이 될지 주목된다며 이는 시간(time)이 알려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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