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배우 배두나(40)가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 패션잡지 `보그`의 미국판 표지를 장식했다.
16일 배두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두나는 미국 배우 스칼릿 조핸슨, 인도 배우 디피카 파두콘과 함께 보그 미국판 4월호 표지에 나란히 등장했다.
배두나는 영화 `공기인형`, `클라우드 아틀라스`, `주피터 어센딩`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센스 8`, `킹덤` 등에 출연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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