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미국투자이민 상담 받아요…국민이주, 23일 이민박람회 참가

입력 2019-03-15 17:05   수정 2019-03-21 17:43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해제로 밀렸던 미국투자이민 업무가 다시 본격화 되었다.

특히 미국 이민국(USCIS)에 접수되지 못했던 투자이민 청원 업무가 지난달부터 재개되면서 접수도 시작됐다. 일단 오는 9월까지 기존 투자금 50만달러를 내용으로 하는 투자이민법이 연장됐지만 마냥 연장된다고 볼 수는 없다.

만약 투자이민법이 개정된다면 92만5000달러에서 135만달러 사이에서 책정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미국투자이민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일단 현재의 투자이민법 아래에서 투자이민을 진행하는게 현명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또 한국은 지난해 나라별 미국투자이민 허용 비자쿼터 696명의 76%에 달하는 530명의 비자발급을 기록해 2~3년 후에 상한선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상한선에 도달하게 되면 미국투자이민의 대기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투자자들로선 유의해야할 점이다.

중국이 이미 이 같은 경우에 해당돼 대기기간이 10년 정도 걸려 중국 투자자들의 미국투자이민 수요가 급감했다. 중국의 수요 급감과 미중 무역분쟁으로 미국투자이민 수요가 한국으로 옮겨와 한국의 미국투자이민이 활기를 띠고 있다.

또 악화되는 미세먼지문제와 국내 정세불안, 자녀교육, 노후의 삶 등을 이유로 한국의 미국투자이민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이런 수요를 감안해 오는 23~24일 서울 코엑스C홀, 30~31일 부산벡스코4홀에서 해외유학·이민박람회가 열린다.

2004년 이후 투자자들의 영주권 획득과 함께 9차례 모두 원금상환 실적을 거둔 국민이주㈜는 서울 코엑스에 최대규모인 8개 부스로 행사에 참여한다. 부산 벡스코에서도 3개 부스를 마련해 미국투자이민 상담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서 국민이주㈜는 펜실베니아 유료고속도로, 뉴욕 스타이너 스튜디오IV, 시애틀 디 에메랄드, 샌프란시스코 트레저 아일랜드 등의 투자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동시에 한미세법, 교육, 미국의 금융자산 신고와 부동산 관련 세미나도 연다.

국민이주㈜의 상주 외국변호사(김용국), 국제금융투자분석가(남승엽), 한국/미국 공인회계사(이명원) 등이 강사로 나온다. 이들 강사는 강의와 함께 일대일 상담도 받을 예정이다.

참가 및 문의는 국민이주㈜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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