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윤지성이 `박소현의 러브게임` 박소현과 호흡을 맞춘다.
워너원 리더에서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를 치른 윤지성이 11일 SBS 파워FM(107.7Mhz) `박소현의 러브게임` 봄 특집 `꽃길만 걸어요`에서 박소현과 더블 DJ로 함께한다.
이번 라디오 출연은 윤지성이 데뷔 후 첫 번째 DJ로 나서는 것인 만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윤지성은 이날 방송에서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의 차이점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부터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그날들` 에피소드도 들려줄 예정이다.
또 윤지성은 이날 고정 코너 `나만 쓰레기야`에서 게스트 홍현희, 김상혁과 함께 `봄이 좋냐?`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본다. 윤지성은 콩트 연기는 물론 평소의 센스 있고 유머러스한 입담까지 선보일 전망이다.
윤지성이 라디오 DJ로 데뷔하는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11일(오늘) 오후 6시에서 8시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보는 라디오`로도 방송된다.
윤지성 박소현의 러브게임 (사진=L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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