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15분 현재 NHN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5.07% 오른 8만5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52주 최저가였던 4만1,500원과 비교하면 104% 오른 수치입니다.
이 같은 강세 배경에는 디즈니 캐릭터와 닌텐도 마리오 IP 기반의 신작 출시로 게임 사업부의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과 간편결제 플랫폼 `페이코`의 실적 개선 기대감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신작 출시로 올해 NHN엔터테인먼트 게임 부문 매출액이 전년 대비 18% 증가한 5,17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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