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대학으로의 진학, 믿을 수 있는 'EA국제전형' 인기

입력 2019-02-01 11:24  



지난 10여 년 동안 미국 명문 주립대로 2,500명이 넘는 학생을 성공적으로 진학시켜온 IEEA글로벌캠퍼스의 EA국제전형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A국제전형을 통해 진학할 수 있는 대학은 뉴욕주립대, 조지아주립대, 캘리포니아주립대, 템플대, 플로리다공대, 워싱턴주립대 등 23개 대학이다. 해당 대학들은 미국의 저명한 대학 평가 기관인 `Princeton Review`와 `U.S. News & World Report`에서 선정한 명문 대학들이다.

보통 미국대학으로 진학하기 위해서는 높은 고교내신성적(GPA), TOEFL, SAT 성적이 필수이다. 그러나 EA국제전형에서는 미국 유학 시 통상적으로 요구되는 TOEFL이나 SAT 성적이 아닌 고교생활기록부와 심층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한다. 이는 오로지 상대평가에 따른 등수를 기준으로 학생들에게 기회를 줄 것인지 말 것인지를 정하는 국내의 불합리한 입시 시스템과는 달리 학생 개개인이 보유한 잠재력과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겠다는 취지인 것이다.

서류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합격한 미국대학이 발급한 입학허가서를 수령한 뒤 국내에서 PEAP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PEAP(Academic English) 과정은 미국대학 학위과정 적응을 위해 필수적인 아카데믹 어학능력과 수학능력 등을 기를 수 있는 과정이다.

EA국제전형 관계자는 "충분한 준비를 하고 미국대학으로 가기 때문에 해당 전형으로 진학한 학생 중 85%의 학생들이 GPA 3.0 이상(4.0만 점)을 유지해 미국 대학교의 우등생 명단인 `Dean`s List`, `President`s List`에 오르고 있다. 또한 졸업률 역시 95%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미국 유학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관련하여 IEEA글로벌캠퍼스 EA국제전형 입학설명회는 오는 2월 9일(토) 오후 2시 서울 강남에 위치한IEEA글로벌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원서접수는 2월 14일(목)에 마감된다. 설명회 참석 신청 및 전형 지원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IEEA글로벌캠퍼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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