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걸그룹 모모랜드가 제8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서 올해의 월드루키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모모랜드는 올해의 월드루키상을 수상하며 2018년 연말 시상식에 이어 8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모모랜드는 수상 직후 “MLD 소속사 식구분들, 매니저, 경호팀 분들 모든 스텝분들 전부 감사하다"며 "작년에 해외를 돌면서 열심히 일하고 고생한 멤버들 사랑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모모랜드는 이번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월드루키상을 비롯해 `2019 서울가요대상`, ‘2018 MAMA’, ‘2018 AAA’, ‘2018 멜론뮤직어워드’, ‘2018 MGA’ , ‘2018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2018 KPMA)’, `제33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8관왕이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최정상급 걸그룹 다운 저력을 뽐냈다.
한편 모모랜드는 오는 25일 필리핀 공식 팬미팅을 개최하며 필리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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