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파워 셀러 명성 2019년에도 이어지는 아름몰, (사)한국전문기자협회 리빙-생활용품부문 소비자 만족 1위 쾌거 이뤄

입력 2019-01-17 14:08   수정 2019-01-18 11:05




명실상부한 빅파워 셀러 아름몰이 (사)한국전문기자협회로부터 2019년 리빙-생활용품부문에 소비자만족 1위로 선정돼 상패를 수여했다. 저렴한 가격에 세상 쓸모 있는 생활용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아름몰이 꾸준한 성장에 이어 소비자만족1위에까지 등극한 것. 이에 대해 아름몰 조봉수 대표는 "하나를 팔더라도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자 했던 마음이 전달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올해 소비자만족 1위가 됐다 하더라도 이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만 한 다양한 제품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싼 것이 비지떡? NO! 분명 `꿀떡`도 있다!
고물가에 소비자들의 지갑이 얇아지면서 일명 천원샵은 일찌감치 성행했다. 또한 1인가족이 늘면서 저렴한 생활용품에 대한 수요도 급증했고 이에 따라 천원샵의 인기는 끊이질 않고 있다. 온라인, 오프라인을 장악한 생활용품 천원샵과 제품들은 우후죽순 생겨나게 됐다. 그러나 싼 것이 비지떡이라는 말처럼 소셜의 리뷰 속 가격대비 그 값어치를 한다는 멘트처럼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무조건 좋다고 하는 소비의 시대는 지났다. 가격은 저렴하면서 질은 좋아야 하기에 판매업체들은 고민을 거듭해야 하는 날이 늘어났다.

가격을 확 낮추거나 혹은 저렴하게 책정된 상품을 판매를 할 때에는 `박리다매`를 취해야 이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박리다매 판매업체를 향한 평가가 마냥 좋지만은 않다. 가격은 저렴하나 오래 쓸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름몰의 조봉수 대표는 싼게 비지떡이다라는 선입견이 만연한 천원샵 시장에서 오랫동안 꾸준히 제 위치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가장먼저 저렴한 상품에 대한 소비 패턴을 연구했다.


조 대표는 "아이디어가 괜찮아도 질이 나쁘면 선택하지 않았다. 최근 아이디어 상품들이 다양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아이디어가 들어갔다는 것만으로도 가격이 올라갈 때가 있다. 지식재산권이 포함된 것이기 때문에 질이 좋다면 그런 상품을 런칭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익을 남겨야 하는 업체의 입장에서 모험을 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아이디어는 물론 질까지 좋은 제품들을 꼼꼼히 필요한 것들만 골라 해외에서 바로 수입해 중간 유통에 들어가는 비용을 절감한다"고 설명하며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해 상품의 질을 높이는 것이 아름몰의 전략이라면 전략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조봉수 대표의 굳은 신념은 아름몰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SNS나 블로그 등 불필요한 광고비가 아닌 질 좋은 상품으로 입소문을 내 입지를 굳히는 그의 전략에는 군더더기가 없다. 덕분에 아름몰이 선보인 매직후크, 자석비누홀더, 목마사지기, 물바로욕실화, 입벌림방지밴드 등 다양한 상품들이 소비자들 사이에 제대로 입소문이 났다.


조봉수 대표는 "아직 갈 길이 멀었다고 생각한다. 보다 나은 질의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에 더욱 깊은 연구와 심미안을 키울 계획"이라 말하며 "이번 소비자만족 1위의 명성에 벗어나지 않도록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충족할 수 있는 상품들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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