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나 봄’ 엄지원, 그녀의 새로운 드라마가 기대되는 이유

입력 2019-01-11 09:27  




배우 엄지원이 2019년 안방극장에 착륙, 제대로 자신의 연기를 수 놓을 예정이다.

2017년 방송된 ‘조작’ 이후 영화 촬영으로 TV에서는 만나 볼 수 없었던 엄지원이 약 1년 6개월만에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을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녀의 출연 확정으로 화제가 되었던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당대 최고의 스타였지만 지금은 국회의원 사모님으로 살아가는 이봄(엄지원 분)과 MBS 방송국의 평기자에서 메인뉴스 앵커의 자리에까지 오른 김보미(이유리 분)의 몸이 체인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판타지 드라마다.

극중 엄지원은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성격을 가진 인물 이봄 역을 맡았다. 그녀는 결혼 전에는 인기를 누린 당대 최고의 스타였고, 결혼 후에는 은퇴하여 국회의원 사모님이라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인물이다.

엄지원은 MBC 드라마 ‘황금마차’로 데뷔, ‘폭풍속으로’, ‘매직’, ‘싸인’, ‘무자식 상팔자’,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영화 ‘똥개’, ‘그림자 살인’, ‘잘 알지도 못하면서’, ‘불량남녀’, ‘박수건달’, ‘소원’,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더 폰’, ‘미씽: 사라진 여자’, ‘마스터’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치며 엄지원만의 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그녀는 한 장르에서 멈추지 않고, 멜로면 멜로, 코믹이면 코믹, 액션이면 액션 등 그 어떠한 장르를 하더라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명불허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드라마 역시 그녀 특유의 와일드 하면서도 코믹한 연기와 러블리한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날 것으로 보여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엄지원과 이유리의 몸이 서로 바뀌면서 생겨나는 스펙타클한 전개로 2019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붉은 달 푸른 해’ 후속으로 1월 23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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