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루키’ VAV, 케이팝 가수 최초 우루과이 진출…3월 투어 개최

입력 2019-01-09 11:05  




그룹 VAV가 K-POP(케이팝) 가수 최초 우루과이 팬들을 만난다.

오는 3월 1일 VAV는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VAV MEET & LIVE SENORITA LATIN TOUR 2019’(브이에이브이 밋 앤 라이브 세뇨리따 라틴 투어 2019)를 개최한다.

VAV의 이번 투어는 우루과이에서 진행되는 K-POP 최초 공연이다. 지난해 유럽 앵콜투어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VAV는 이번 투어를 통해 우루과이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것은 물론 열정 넘치는 공연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VAV의 우루과이 투어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글로벌 대세임도 입증한 바 있다.

VAV는 우루과이 투어에 앞서 2월 16일 고이아니아(Goiania)를 시작으로 17일 벨렘(Belem), 19일 헤시피(Recife), 22일 포르트 알레그리(Porto Alegre), 24일 상파울루(Sao Paulo)에서 브라질 팬들과 함께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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