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도 따뜻한 연말…구세군에 11억원 성금 전달

박해린 기자

입력 2018-12-21 11:00   수정 2018-12-21 16:06


금융감독원과 금융업계가 공동으로 오늘 한국 구세군에 11억2천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금융권 사회공헌기금 공동 모금활동은 8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에는 23개사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 동참했습니다.
성금은 구세군을 통해 전국 사회복지 시설 도서관 마련과 생활 시설 개선 등 소외 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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