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역세권 교통망에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작하이팰리스`가 공급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 23-4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동작하이팰리스`는 7호선 상도역 도보 5분, 장승배기역 도보 10분 거리의 더블역세권에 위치하였으며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46번 국도를 이용해 용산과 강남 등 서울 중심지와 인천, 하남, 김포 등 수도권 외곽 접근성도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장재터널이 내년 2월 개통되면 기존 상습 정체구간 해소로 30분이상 걸리던 기존 강남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10분대로 단축돼 강남에 직장을 둔 직장인들의 출퇴근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또한 강남초와 강현중, 영등포고등학교, 중앙대, 숭실대 등 우수한 교육환경 역시 동작하이팰리스의 강점이라 할 수 있다. 더불어 인근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아이파크몰 등 대형 쇼핑몰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구축했다.
인근으로 상도근린공원, 노량진근린공원, 사육신공원, 용마산 등이 가까워 쾌적하며, 상가와 운동시설 등 주민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9층(예정), 4개 동에 전용면적 ▲45㎡ 169가구 ▲50㎡ 29가구 ▲59㎡ 313가구 ▲184㎡ 163가구 등 총 674가구(예정)가 들어설 계획이며 법정주차대수 대비 120%가 가능한 주차공간을 지하에 마련할 예정이다.
조망을 고려한 남향 위주의 타워형 배치로 통경길 및 바람길을 확보했으며,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효율 1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 공급되며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및 골프연습장 역시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노량진 뉴타운, 흑석동 뉴타운 개발계획 및 상도, 신대방 지구단위 계획, 장재 터널 개통 등 굵직한 호재가 함께하는 서울 동작구가 급부상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 온라인 사이트 `부동산 114`에 따르면 동작구의 아파트 매매가는 올해 1월 23일 기준, 전주 대비 0.42% 상승으로 강남 주요 지역을 제외하고는 중구 다음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12월 현재 현대건설과 MOU 체결 논의 중인 동작하이팰리스는 2018년 10월 15일 조합설립인가완료 이전 전용면적 84㎡ 타입은 모집 마감된 상태이며 12월 사업승인 접수 전까지 전용면적 59㎡ 타입 일부 세대 한정으로 마지막 조합원 추가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에 방문하거나 대표전화 혹은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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